겨울의 니트랑은 확연하게 다르네요
털감보다는 그냥 니트인데 펀칭구멍도 뚤려있고 촘촘하게 짜임새 있기보다는
손드께의 느낌이 좀더 많은 니트이구요 아이보리와 블루가 섞여서
간절기용으로 딱이에요. 물론 지금도 입고 다니는데 산뜻하니 이뻐보여요!
토끼패치도 꼼꼼하게 잘 달려 있구요 토끼가 들어 있는 꽃중에 하나는 비즈에 스팽글 장식이라
블링하게 빛나는게 이쁘네요.
앞면에 가득한 토끼도 그렇고 뒷면에도 토끼패치가 상표처럼 붙어 있는데
앞뒤로 정말 섬세하니 멋스럽기가 대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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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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