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작년 한해 가족을 위해 헌신해주신 엄마선물로 산건데..
여기 박스도 예뻐서 따로 포장안하고 그냥 드릴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예쁘다고 생각한게 어느새 제가 입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아놔. 사이즈도 딱 맞고 어쩜좋단말이냐. 푸근하니 따뜻하고
어깨에 숄을걸친듯한 카라인듯 아닌듯한 별자리 비즈도 너무 취향이라 예쁘고
패딩에 가죽벨트가 왠말이냐 싶겠지만 막상 입어보니 넘나 근사하게 어울리고.
하.. 이러니 제가 그냥 입을 수 밖에요. 엄마 미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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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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