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른 옷들이 죄 귀여운건지 어쩐건지
세상 마음에 들어서 하나하나 다 후기올리고 있네요
요 니트가디건도 두께감이 살짝 도톰하면서도 보드랍구요 그리고 사이즈도 통통55인 제가 아주아주 편하게 입을 정도에요
저는 핑크로 골랐는데 블루도 사랑스럽네요
카라끝과 소매끝은 연한 핑크라서 포인트도 되면서 어쩐지 직접 손으로 뜨게한 가디건같으 느낌을 주구요
방울방울 무늬는 포도같기도 하고 달려있는 체리모양응 앙증맞게 귀엽네요
동글한 카라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귀엽고 아기자기한 가디건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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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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