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같은 그레이색상의 우아한 롱패딩이에요
그레이색상은 아웃터로 처음 사보는데 와... 무채색이 우아하긴 한데 이건 참,
정말 우아하네요. 그레이스란 표현이 여기에 어울리는구나 싶은 그런 귀족적인 우아함이 있어요
손목부분도 오목한데 밴딩으로 되어 있는건 아니고 촘촘한 바느질선으로 손목이 어벙하지 않게 디자인되서
하나하나 살펴보면 디자인이 정말 멋지게 되어 있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회색에 맞게 진주디테일도 회색이라 어색함도 없고 자연스럽게 섞인 디테일의 세련됨! 이런 느낌이에요
요건 진짜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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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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