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래 둘다 보라색!
보라색은 신비로워보인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듯. 뭐라고 설명할 수 없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요
상의 탑은 니트는 아니고 니트처럼 보이는 그런 부드러운 구김 안지는 질감에 따뜻하구요
스커트는 진한 보라색에 밴딩이고 리본이 달려서 드레시한 느낌을 주는 풍성한 진보라스커트에요
위아래 둘다 참 어울리네요. 보라보라 입을 생각을 왜 진작 안했을까 싶게 만드는 세트입니다.
별다른 악세서리도 필요없어요. 몽환적인 보라 컬러감 그 자체가 악세서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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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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