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에 제 인생 무스탕으로 등극해버렸네요
제가 살면서 무스탕 딱 두번 바꿨거든요 블랙이랑 브라운
둘다 무난한 색이었던 이유는 코디하기 쉽고 오래입고 질리지 않기 때문인데
이번에는 어떤 이유인지 모르지만 진하지 않고 카키빛도 도는 요 밝은면서도 진득한 그린색의 무스탕이 눈에 띄더라구요
나도 한번 입어보자 싶어서 구매한건데 와.... 입고 거울 앞에 섰을때 화면빨 사진빨이라고 하지만
이건 무스탕빨이라고 해야하나욯ㅎㅎㅎ 저한테 정말 잘 어울리네요
화사하니 사람 자체가 고퀄리티로 보여지고 무스탕도 새로워보입니다.
털도 보들보들 무스탕 색도 그렇고 지금 제 최애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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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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