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스커트에만 눈길이 가는데
스커트를 잘 펴서 벽에 걸어놓으면 그 자체로도 하나의 작품처럼 느껴질 동양풍의 무늬가 대박입니다.
실버톤이 감도는 하늘색이 비단처럼 고운데 그 위에 소나무의 섬세한 무늬가 마치 눈내린듯 하얀 비즈장식들이 붙어 있어서
마치 겨울나라의 소나무 같기도 하고 한폭의 고즈녘한 설원을 보는듯하기도 하구요
스커트 사이즈는 넉넉합니다.
블라우스도 몸이 슬림해보이면서 카라가 러플처럼 달려 있는데 테두리에 큐빅이 작고 가느다랗게 라인을 이루며 달려 있어서
반짝거리는데 정말 예쁩니다.
스커트와 블라우스 둘다 정말 예뻐요
댓글목록
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1-10-27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