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색의 미니원피스기장의 두껍지 않은 코트에요
추웠다가 원래 날씨로 돌아온 낮에만 따스한 늦가을의, 초겨울로 진입하는 무렵에 사서 입어주면 좋은 코트입니다.
여유롭게 나와서 저처럼 통실통힐한 55사이즈도 미듐으로 구입해서 편하게 입고 있는데
제가 빈티지풍의 옷을 좋아하다보니 이 코트 스타일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큼직한 카라와 주머니에 장미무늬가 있는 자카드소재의 러플이 달려 있는것도 멋스러운데
주머니는 블루톤에 하트까지 그려져 있어서 코트 자체가 하나의 작품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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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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