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 원피스가 긴팔에다가 제가 좋아하는 진한 겨자색의 노란빛에
역시나 진한 블루톤의 약간 큼직한 꽃무늬가 과하지도 않고 생각하면 눈에 띄는 색이지 않나 싶은데
눈에 띄긴 하지만 그렇다고 과하지 않은게 채도가 낮아서 그런가봐요
엄청 선명한데도 형광끼가 없이 톤다운된 색이라 완전 너무 마음에 듭니다.
여기에 연한 민트색의 자켓이랑 어울림이 극상인지라 이 두 옷이 세트여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두개가 서로 짝인듯 너무 잘 어울립니다. 게다가 가격도 좋구요
원피스랑 자켓 둘다 완전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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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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