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드소재에 연한 그린색이 제법 우아함 그 이상이어서
잽싸게 구입했어요. 가을겨울하면 트위드! 트위드하면 쌀쌀한 날씨잖아요.
빨리 입고 싶어서 마음이 조급해지는 이느낌을 아는 사람만 알거에요.
모델처럼 그린빛이 도는 부츠는 없고 아이보리색이랑 연그레이색은 있어서
집에서 입어보는데 제가 가진 부츠랑도 잘 어울려서 더더욱 빨리 입고 나가고 싶어지네요
안감까지 있어서 제법 도톰하고 허리벨트에 단추라인으로 여며 입는거라 아웃터겸용의 느낌으로 입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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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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