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에서 숙녀로 넘어가는 기분이 들어요
저는 사실 숙녀나이는 아니지만 ㅋ 미혼의 30대초중반 직장인인데
제 감상은 그래요. 단정한 숙녀같은 트위드세트같다고.
얇지않구요 그렇다고 겨울 트위드처럼 두꺼운건 아닌데 적당히 두께감이 있어서
한동안 앞으로 쭉 잘입겠구나 생각하고 샀어요
블루톤인듯도 한데 아주 연한 민트색상같기도 해요
사진에서는 잘 안보일수도 있지만 주머니라인이나 테두리라인에 작은 비즈들이 달려 있어서
은근한 반짝임도 포착된답니다^^
정말 귀엽고 단정한 트위드자켓과 스커트에요
댓글목록
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1-08-26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