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면 취향이 변한다더니
옛말 틀린거 하나도 없는듯
내가 이런 선명한 쨍한 블루를 입겠다는 생각은 이전에는 해본적도 없었는데
요즘 왤케 이렇게 쨍한 색들이 이뻐보이는지 모르겠네요
발색력 대박이다 란 말이 저절로 나오는
루즈한 사이즈에 주머니랑 소매에 술장식이 달려 있고 아이보리색 레이스테두리까지 있으니
블루톤이 더욱 선명하게 눈에 띄네요 ㅎㅎㅎ
저는 밝은 블라우스랑 스커트에 입을라고 품절되기전에 미리 구매했어요
이런 유니크템은 차지하는 사람이 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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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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