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이 정말 예쁘게 빠진 데님롱블라우스에요
셔츠같기도 하고 밑단에 블라우스원단이 덧대있는거보면 블라우스같기도 하고 두가지 느낌을 다 가진 데님인데
힙 덮어주고 허벅지까지 오는 기장이라 미니원피스로고 가능하긴 하겠네요
저는 165정도의 키라서 미니로 입긴 애매해서 블라우스로 숏팬츠랑 입는데 근사합니다.
카라의 레이스가 특히 멋져요 비즈가 자수처럼 수놓아지듯 알알이 박혀서 반짝거림이 은은하니 이쁘네요
요 카라덕분에 데님셔츠가 아주 고급스러워보입니다
소매도 예쁘구요 요런거 하나즘은 가지고 있어도 괜찮구나 하는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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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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