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커트의 진한 블루톤과 중세시대 궁중복같은 옷을 입은 토끼와 빨간버섯등의 무늬를 보면
정말로 엘리스같아요.
상의 니트는 얇고 보들보들한데 목도 좁은 라운드넥이지만 부드러운 니트인지라 조임도 없고
소매도 그렇고 니트자체가 워낙 편합니다.
가슴팍에 커다랗게 토끼무늬가 있어서 스커트의 토끼무늬랑 한세트로 입어주는게 더욱 어울리구요
스커트의 진한 파랑색은 정말이지 이 세트의 동화스러움을 더욱 상기시켜주네요
동화같은 무늬지만 투피스 자체는 너무나 예쁜!
저는 밑에분과 달리 데일리로 막 즐겨 입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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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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