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자꾸 엄마가 언니가 뻇으려 들어서 몰래 숨겨놓고 입는것도 웃기고 한데
이건 전혼자 입을라고 필사적으로 사수중입니다.
코트인데 첨에 좀 올드해보인다고 생각했는데 자꾸 볼수록 이쁘고 맘에 들고 이국적인 느낌에
결국 구매했는데 올드해보이는건 왠걸 막상 입으니 개이쁘다! 이말이 저절로 나오고
카라랑 주머니의 자수도 사진에서는 잘 안느껴지지만 완전 섬세하고 선명하고 비즈도 달려있어서 고급스럽고
이건 진짜 멋집니다. 만약 안샀다면 분명 후회했을 그런 코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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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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