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듀로이로 된 원피스도 있고 팬츠도 있고 스커트도 있고
드디어 자켓까지 입게되네요. 코듀로이의 매력을 안다면 안살수가 없지요.
근데 코디된 원피스는 같이 안파나요. 완전 취향인데. 이 자켓이랑도 어울리고,
요거보고 아! 하고 꺠달은바 있어서 집에 있는 비슷한 느낌의 원피스랑 코디해서 입고 나가니
주변 반응이 폭발적이더라구요.
넉넉한 사이즈의 오버핏에 좋아하는 앰블럼도 그렇고 집에 굴러다니는 앰블럼이 하나 있는데
다른 자켓에 달아서 입고 다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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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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