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보라색은 부담스럽지만 이렇게 리알릭빛 보라는 언제든 환영입니다.
실키한 원피스에 다소 질릴때즘 편안한 면블라우스같은 소재의 원피스로 갈아타게 되는데
거기에 색감도 이쁘고 이곳저곳 살펴보면 귀여움이 산재해있는 원피스를 발견했다면
군소리 없이 사서 입는거지요. 어깨소매에는 작고 앙증맞게 러플이 달려있고
왼쪽 세로선으로 길게 스트링 잡혀서 올려묶지 않고 다 내리면 그냥 무늬같지만
셔링잡아서 올려묶으면 앞에 기장이 약간 언발이 되면서 멋스런 원피스가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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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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