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보면 그냥 붉은 와인색이지만 슬며시 다가올수록
붉은 적색의 원단에서 은근하게 반짝이는것을 볼 수 있어요.
요 붉은원단에 반짝이가 섞여 있어서 멀리서는 티가 안나는데 가까이 볼수록 반짝임이 티가 납니다.
어깨에서 이어지는 소매도 시스루레이스인데 요게 또 붉은색이다 보니 느낌이 색다르네요
저처럼 쩅하고 환한 레드보다는 좀 어두운 붉은색의 와인빛 레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강추.
네크라인이 하얀색 리본케이프도 따로 분리가 되지만 이건 있는게 진짜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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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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