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런 비슷한 옷을 보고 사야지 했다가 놓쳐서
기억에 두고두고 남아있었는데 올해는 여기서 보자마자 바로 구매했습니다.
어찌나 반갑던지 내내 찾고 있던 원피스여서 더 애착이 가나봐요.
블라우스에 어깨끈원피스를 겹쳐입은듯하지만 블라우스랑 콤비인 원피스에요
다들 따로따로로 알던데요 ㅎㅎ 블라우스부분은 여리하게 편하고
원피스부분은 특히 허리는 정사이즈로 구매하면 딱 맞아서 불편한게 아니라 오히려
배를 잡아줘서 길어보이고 살빠져보입니다. 블라우스부분에 풍성한 리본매듭을 묶을 수 있는거랑
치마 밑단에 프릴 달린건 박수쳐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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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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