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트라고 해서 완전 동그란 땡땡이는 아니고
먹물이 자연스럽게 번져서 얼룩진듯한 그런. 아 달마시안강아지무늬 같은 그런 자연스러움이 있는 땡땡이네요
저는 정사이즈로 구매해서 엠사쥬 입었는데 막 넉넉한건 아닌데 여유롭긴 한데 이건 허리선도 들어가있고 해서
몸에 딱 맞게 입는게 예쁜거같아요. 그렇다고 움직임에 불편함은 전혀 없고 살짝 여유핏이라서 더욱 강추!
목선을 살린 카라에서 리본타이로 이어지는 부분도 예쁘고 이건 가격도 착하고 무늬도 귀엽고
매일 입어도 질리지 않을 원피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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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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