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오늘만을 기다렸던듯
날도 풀리고 심지어 점심때 보니 따뜻하더라구요
날이 따뜻해지면 바로 옷차림부터가 가벼워지잖아요. 가뜩이나 무겁고 갑갑한 겨울옷에 질렸는데
잘됬다 싶었죠. 살랑살랑 화사한 민트색 원피스라면 기분전환에도 최고고 겨울내 운동으로 다듬은 라인도 뽐낼겸
예쁜 원피스 샀는데 어깨가 으쓱으쓱하네요.
저처럼 아담한 키를 가지신 분들에겐 소녀스럽고 사랑스러움을 물씬 풍길수 있는 그런 원피스에요!
차르륵 거리는 재질이라서 몸에 붙는것도 없고! 참으로 사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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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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