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사놓고 입었는데 제가 한달사이에 좀 쪘나봐요 ㅠㅠ
연말이라도 미친듯이 먹었더니 살이 찌는게 당연한거겠지만 치마는 밴딩이라
변함없이 편한데 상의가 헐렁하게 잘 맞던게 딱 맞네요! 캬핫. ㅎㅎ
근데 그래도 이쁩니다. 제가 살이쪘든 안쪘든 옷 자체가 이쁘니
내년에 다시 좀 빼서 이쁘게 입어야겠어요. 상의 니트도 파란색이 선명하니 짱이거든요
치마도 윤기가 좔좔 흐르는 벨벳은 아니지마 벨벳특유의 부드러움과 윤기가 있어서
한번 입어보면 알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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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1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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