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하도 벨벳거리길래 자꾸 듣다보니 보다보니 벨벳 나도 입어볼까
고심끝에 고른 벨벳블라우스입니다. 블루가 이뻐보이는데 벨벳입문자여서 아이보리로 구매했습니다.
입어보니 왜 벨벳을 입는지 알겠더라구요.
니트도 아닌데 신축성이 있긴 하네요, 글구 따뜻하구요. 니트보다 따뜻한거같아요.
글구 부드러운 촉감!. 벨벳만의 미묘한 광택과 부유해보이는 느낌이
이래서 벨벳을 입는구나 싶어요.
아이보리색도 은은한 광택이 흐르면서 요요 작은 꽃무늬 ㅎㅎ 사랑스러워요
완전 편하고 이쁘네요. 다른 벨벳도 도전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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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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