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내내 일하는 기계처럼 주말에도 나가 일하기도 하고
집에 오면 지쳐 자기 바쁜데 그렇게 돈모아 모하나요
일년에 한번즘은 아니 몇번은 나를 위해 쓰는게 있어야지요
저는 연말선물로 저에게 이 패딩자켓을 선물했습니다.
카키로 골랐어요
사이즈는 완전 여유핏. 아... 이맛에 사는구나
카키인데 퍼는 연한 아주 연한 핑크라서 카키와 핑크 궁합이 이리 좋구나 싶네요
게다가 자켓겉면은 만질하니 눈오면 방수되겠는데 싶은데 아직 눈이 안와서 모르겠구요
안감은 누벼짐이 아주 확실하게 따뜻합니다.
정말 엄청 따뜻하네요.
멋도 멋이고 따뜻도 최고고... 나를 위한 선물로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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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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