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심 좋은게
코트를 입고 또 스카프를 하고 이럴거 없다는 점이예요!
별거 아닌 듯하지만 그런게 굉장히 부피감 들고 또 어울리는거 찾아야하고 은근 귀찮은건데
코트에 타이가 달렸다니!
참신하잖아요.
네크라인은 라운드예요.
타이가 옆에 붙어 있구요 안묶어줘도 드레이핑 된 마냥 잘 흘러내려와 붙어요.
소매는 기장이 살짝 짧은 편이라 이너가 예쁘게 드러나구요.
빨간색으로 샀답니다!
이런 디자인으론 강렬한 색감이 젤 이쁠거같았어요.
까만 폴라에 받쳐입을 생각도 했고요.
가격대비 따져보면 굉장히 잘산것 같은 아이템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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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 M
작성일 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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