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핑크를 보고 들어왔다가 그린보고 뿅 반해서 두 색상을 두고 한참을 고민하다가
좀더 예쁜 빈티지스타일의 그린으로 구매했어요. 톤다운된 그린에 분홍빛 꽃무늬가 어찌나 싱싱하고 선명하게 보이는지^^
장미 맞지요~ 무늬의 크기도 크고 작아서 입체감이 있어요. 사이즈도 넉넉하게 나와서 움직임도 편하구요
어꺠와 카라에 달린 프릴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예쁜 빈티지함이 제대로 마음에 들어요.
이러니까 사람들이 같은 옷을 이색저색 다 사는 이유가 있는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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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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