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느끼는게 다 다르겠지만
저 이 가디건을 딱 보자마자 타미힐피거 같다고 생각했거든요
즐겨 입는 브랜드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니트재질은 이제는 사진으로 딱 봐도 이렇겠구나 하고 감이 오잖아요
두껍지 않고 간절기에 입기 좋은 그정도의 두께감에 신축성도 좋을뿐더러 폭신하게 확실히 두꺼운 겨울 니트랑은
완전히 달라요
겨울가디건은 좀더 쫀쫀하고 틈없이 탄탄하고 도톰한 느낌이라면
간절기 가디건은 좀더 두께감이 얇으면서 신축성이 좀더 좋거 부들거리면서 카스테라처럼 부드러운 느낌이 더 있는?!
하여간 그래요
세일러 카라에 몸통은 아이보리이고 카라와 소매는 네이비에 레드라인이라면 뭐 ㅎㅎㅎ
딱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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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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