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는 1월은 겨울을 지나 봄으로 들어서는 길목이라서
두터운 옷에서 슬슬 하나둘 가벼운 옷으로 바꿔가는데 아웃터는 여전히 두텁지만
안에 이너로 입는 옷은 좀 얇아지고 있어요. 그래서 베스트랑 가디건안에 블라우스를 입는 코디세트를 즐겨 입는데
요런 카라에 포인트가 있는 블라우스를 무척 좋아한답니다.
사이즈도 편하구요 어때를 다 덮어주는 큼직한 사각형태의 세일러카라에 끝부분은 레이스라서 섬세하면서도 소녀스러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요
니트안에 카라를 내어서 입고 있구요 코디하는 니트도 봄용으로 얇게 입고 있지요^^
진한 네이비에 레이스가 아이보리라서 포인트가 확실한 블라우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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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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