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런 립니트 좋아해요
게다가 검아 스프라이트잖아요
안예쁠수가 없지요. 신축성도 짱짱하니 좋구요 카라겸 머플러처럼 네크라인가운데서 리본처럼 휘 둘러 묶을 수 있는
디자인도 복고적이면서도 귀여워요. 그냥 가볍게 한번 둘러줘도 되고 리본으로 묶어도 되긴 하는데 전 그냥 한번만
돌려 묶고 끝! 그게 더 자연스러워 보이더라구요.
요런 굵은 스프라이트는 데님으로 된 팬츠나 스커트에 정말 잘 어울리구요
슬랙스나 정장스타일의 스커트에도 어울려서 사실 팔망미인처럼 두루두루 어울리는게 아닌가 싶긴 하네요
제일 코디하기도 쉽고 편해서 자주 입게 되기도 하구요
이래저래 요즘 제일 잘 입고 있는 니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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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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