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탑위에 니트가디건을 같이 입은듯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니트에요
밑단이 일자가 아니라 좀 짧은 니트탑의에 탑보다 조금 더 긴 가디건을 같이 입으면 나올 언발기장이거든요
색도 무슨 몬드리안의 작품처럼 면면이 나눠진듯 네이비와 연핑크 진핑크가 서로 부분부분을 달리하며
차지하고 있어서 시선이 분산되면서 또 하나의 색상처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게
이거야말로 작품이네! 싶더라구요.
솔직히 무늬가 없이 이렇게 색만으로 근사하게 뽑아진 니트는 캐주얼과 정장 어느쪽으로도 어울려서
전 출근룩 전용으로 입고 다니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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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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