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이 짧지 않아요
힙을 어느정도 덮어주는 기장이구요
니트가 퐁당하다고 해야하나요 풍성하다고 해야하나요
부해보이는거랑은 전혀 다른 느낌으로 존재감이 있어요.
연한 크림색과 굵은 블랙면이 섞여서 가디건의 무늬가
무슨 유화 작품 하나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입어보고 느낀것은 모델처럼 데님에 흰티입고 가디건 걸치면 무심한듯 시크하게 멋을 낸 분위기구요
그 비슷하게 슬락스나 스커트에 블라우스랑 코디해도 그런 분위기가 나더라구요
완전 멋진 가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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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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