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의 니트원피스인데 너무나 귀엽네요
제가 30대 중반의 직장인인데 이 원피스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면서도
살까말까 했던게 굉장히 어려보이면서 소녀스러워서 제가 입어도 될까 싶었거든요
근데 뭐 누가 뭐라냐 하고 샀던게 무척 잘한 일이었어요.
역시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입어야 오래 입고 만족스러운듯하네요
타이트하긴 하지만 쫄쫄이핏은 아니구요
펀칭니트카라가 귀여워요. 직전 손으로 뜬거 같아요. 거기에 빨간색의 벨벳리본이 달려 있어서
유달리 소녀스러운 분위기입니다.
전 완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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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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