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퓸 가디건이 뭐지 했는데
가디건을 보는 순간 아하 하고 이해가 되더라구요
살짝 세미크롭 기장이구요. 포실하고 부드러운 니트의 질감에 소매끝이나 네크라인, 밑단 등의 그런 끝부분은 연한 분홍색이고
몸통 가운데는 멀티컬러감이 있는 보라색인지라 색상도 굉장히 달달하고 부드러워보이고
재질도 그러합니다. 그래서 마치 솜사탕 냄새가 날것도 같고 혹은 사랑스러운 꽃향기가 날것도 같아서
퍼퓸이라는 이름이 참 어울리네 싶더라구요!
기장은 약간 짧고 안에 얇은 쫄티나 기모나시 입고 다니는데
색상이 예뻐서인지 가디건 예쁘다고 해주는 사람들이 은근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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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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