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사서 받아보고 바로 아이보리도 질렀습니다.
같은걸 두개나 사냐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같은걸 두개나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요! ㅋㅋ 진짜 마음에 드니까 그게 가능한거에요
그린색은 진짜 진한 그린색이라서 어쩜 이렇게 예쁜 초록색이 있지 라는 말이 나올정도구요
가운데 작고 선명한 꽃자수는 굉장히 촘촘해서 하나의 작품을 보는 기분이에요
아기자기한 느낌도 나지만 이렇게 소품같은 느낌의 자수는 처음인지라
그린색에 자수보고 한눈에 반해서 실물보고 두번 반하고 아이보리도 결제해버렸다는 결말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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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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