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는 이제 그만 사야지 했는데 그게 아웃터 그만사자는게 아니라
퍼만 그만사자는 제 다짐이었나봐요. 요 핑크색에 끝에 프린지디테일이 달려 있는데
왤케 사랑스럽고 왤케 근사한지 모르겠네요
카라 없이 브이넥에 사이즈는 퍽 넉넉하구요
허리벨트도 사이즈조절 해주면 예쁩니다. 양쪽 주머니에도 프린지디테일이 달려 있어서
주머니가 훨씬 커보이네요.
저 엄마랑 아웃터는 종종 같이 입는데 요 코트는 달라고 아우성이시네요
적당히 연하면서 보라색에 체크무늬도 있고 귀여운 프린지디테일에!
그냥 보기만해도 사랑스럽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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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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