쨍한끼가 없는 연한 노랑빛의 부해보이지 않고 날렵한 디자인의 패딩이에요
여기서 옷을 사고난후부터는 이런저런 다양한 디자인과 여러가지 색을 입어보는데
이 패딩도 예전에는 노랑색은 전혀 입어볼 생각을 안했는데 과감하게 입어보기 시작하다보니
이제는 단색보다는 원색이나 부드러운 색이나 하여간 색이 있는 옷들이 좋더라구요
카라는 폴라처럼 목을 반정도 감싸주구요
꽃모양의 진주꽃단추는 연한 레몬빛에 어울리네요.
밴딩벨드는 없어도 되겠지만 저는 꼭 해줍니다. 이 밴딩벨트로 허리사이즈 조절하는게 생각이상으로 멋지더군요
패딩 자체가 굉장히 젊어보여서 그것도 아주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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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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