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퍼가 대세인지 퍼로 된 아웃터가 많이 보이네요
그중에서 제일 내 취향에 가까운 것으로 골랐는데
뭉실한 강아지털처럼 부드러우면서 힙을 다 덮어주고 사이즈 넉넉하고
무스탕같은 디자인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여기 있었네요.
아이보리 살까 하다가 아이보리로는 무스탕도 있고 다른 퍼자켓도 있어서 핑크로 샀어요
퍼로 된 핑크는 모직이나 트위드랑은 또다른 느낌이네요.
훨씬 더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느낌이랄까요 아주 러블리하게 입을 수 있어요
목위까지 채워 입으면 정말 따땃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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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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