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탄탄한 니트입니다
차콜색에 보라색의 대비되는 차이가 정말 멋지네요
전 이렇게 탄탄한 질감의 그리고 적당한 두께감을 가지고 있는 니트를 좋아하거든요
주로 어두운 무채색을 많이 입고 다녔는데 무채색에 이렇게 보색으로 굉자히 화사한 느낌을 줄 있다는걸
새삼 깨닫게 되었어요
레트로니트인데 색상은 굉장히 세련됬는데 디자인은 어깨에 뽕이 들어있는 7080시절의 자켓처럼
어깨가 봉긋하니 두 세대가 아우러져서 느껴지는 니트입니다.
이렇게 세련된 감각적인 니트를 어디서 또 보겠어요
있을때 사는게 득템인 니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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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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