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쌀쌀해지거나 추워지면 제일 먼저 꺼내입는게
역시 털로 된 아웃터가 아닐까 싶어요. 특히 저는 추위를 많이 타는 지라
꼭 이렇게 털로 된 아웃터가 좀 많거든요 털코트라던가 털점퍼나 무스탕같은!
요렇게 따듯한 옷들만 입다가 코트를 입으면 왠지 추운 느낌이라서 전 겨울엔 무조건 털이에요
아이보리색이라 깔끔하고 촉감이 되게 중요한데 따갑지 않고 부들부들해서 계속 쓰담쓰담 해주고 싶어지는 털이에요
모자도 달려 있고 청바지에 요거 하나만 걸쳐도 간지나네요
전 갠젹으로 활동성과 보온성이 좋고 편하게 이옷저옷에 무난하게 어울리는 따뜻한 아웃터를 찾다가 발견한거라서
저처럼 코트계열보다는 좀더 러프한 느낌을 좋아한다면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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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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