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키도 예쁘지만 그래도 제눈엔 뭐니뭐니해도 핑크랍니다.
연한 핑크 ㅋ 색이 화려하고 진한 아웃터는 데일리로 입기 부담스러운데
이렇게 파스텔톤의 연한색은 데일리로 입기에 괜찮더라구요
사이즈 넉넉하구요 안에 털감이 없나 싶겠지만 부드러운 숏털인지라 입으면 촉감 되게 좋구요
따듯합니다. 누빔이라서 따뜻한데 초겨울까지 충분히 자차로 다니면 요것만 입고 다녀도 될듯합니다.
양쪽에 주머니 있고 테두리를 아이보리색으로 깔끔하게 마감처리하여 세련된 느낌을 강조하면서
별다른 무늬없이 심플한 모습이 더 럭셔리해보이게 해주네요.
역시 이런 패딩은 여기서나 만나볼 수 있지 또 어디가서 이렇게 사겠나 싶어서 흐믓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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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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