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보라색이 아닌 보라색에 아이스크림을 조금 섞은듯한 그런 보라색이에요
뒷밴딩이라서 앞에서 보면 허리와 배를 탄탄하게 잡아주면서 뒷밴딩이 있는 뒷부분은 그저 편하기만 하네요.
바지색상도 보라이긴 한데 우리가 생각하는 크레파스 속의 그 보라색에 아이보리 한스푼을 골고루
섞어 주면 이런색이 되지 않을까 싶은 보라색팬츠에요
허리 양쪽으로 재봉선이 있어서 바지가 통일자로 부해보이지 않고 날렵하게 선이 살아있어 보입니다
잠그는 부분도 들뜸이 없고 요렇게 바지통도 사이즈가 넉넉하게 나와서 편하게 또 세련되게 입을 수 있습니다.
그냥 보기만해도 레트로한 이미지를 가진 세련된 보라팬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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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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