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이런 블루톤의 코트가 유행인듯 유향아닌 유행인 코트지 않나 싶어요
블루코트를 예년에 비해 되게 자주 보게 되거든요. 근데 사람이 참 간사한게
자주 보다보니 그렇게 관심이 많지 않던 블루가 예뻐보이기 시작하네요!
보다보니 예쁘네로 시작해서 나도 입어볼까로 끝나서 결론은 구매했습니다.
크레파스에서 쓰일법한 정직한 블루의 색상에 단추라인에 하운드투스무늬를 가진 리본이 달려 있는데
이 하운드투스 무늬를 블루에 쓰니 그렇게 세련될 수 없더라구요
기장도 종아리까지 오구요, 리본땜에 너무 소녀스러워보이는거 아닐까 생각하지 마세요
전 그렇게 소녀스러운 얼굴이 아닌데도 어울리는거 보면 그냥 이 코트 자체가 예뻐서 다 잘 어울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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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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