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과 아이보리가 스프라이트무늬로 섞여있는 집업스타일의 가디건이에요
이건 커다랗게 달려 있는 카라도 니트고 그 끝에 프릴디테일리로 달려 있는 것도 전부 니트에요
집업인지라 입고 벗기도 편하면서 카라의 프릴덕분에 귀여운 이미지를 낼 수 있는 가디건이에요
저는 마른55여서 요렇게 가슴사이즈100넘어가면 헐렁하면서 무척 말라보이게 입을 수 있어서
구매전에 사이즈표를 꼼꼼히 읽어보고 구매한답니다.
얇은 간절기 아웃터는 아니구요 적당히 두께감이 있으면서 아웃터겸 탑으로도 입을 수 있는지라
지금은 그냥 아웃터겸용으로 입고 있지만 좀더 추워지면 탑으로 해서 입고 다닐거에요
따뜻하면서도 캐주얼한듯하면서도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원피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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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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