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비와 그린이 섞인 다이아패턴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산건데
지금 이렇게 또 보니 그레이는 먹색과 섞여서 핑크꽃무늬가 눈에 확 들어오는게
저 그레이와 핑크꽃의 색조합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저것도 쟁일까 하는 욕심이 생기네요
어차피 가을겨울에 니트를 즐겨 입는지라 많이 있어도 입고 입고 또 입고 하는데 문제는 없는데
어쩔가저쩔가 고민되네요. 가격도 비싸지도 않고 충분히 두개 살만한 가격이라서요
밑단은 밴딩인데 조임이 심하지 않아서 편하고 여유롭게 입을 수 있거든요
저는 밑단 밴딩이 막 조여서 안으로 밴딩이 말려 들어가고 그런 디자인은 싫어하는데
요 니트의 밑단밴딩은 넉넉해서 그게 참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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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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