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빨간색 사려고 했는데 체리 빨간색이 가디건 빨간색에 뭍혀서 잘 안보이는듯해서
그냥 아이보리로 샀어요
하얀 눈색의 아이보리바탕에 빨간색 체리는 무척이나 선명하게 눈에 뛰잖아요
원래도 체리코사지가 포인트인데 기왕이면 제대로 눈에 띄어야지요^^
폼 넉넉하구요 저 미듐사이즈 입는데 저한테 여유롭게 맞아요
니트도 얇지 않고 어느정도 두께감이 있어서 따뜻하고 포근하게 입기에 괜찮습니다
요즘은 이렇게 코사지나 디테일이 귀여운 가디건이 좋아지더라구요
또 잔뜩 구경하러 가야겠어요!
댓글목록
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10-11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