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핑크요!
완전 사랑스러워요!
톤다운되서 쨍하지 않은 어둑어둑한 핑크인데
셔츠카라에 작은 프릴이 두겹으로 달려 있는데 거기에 짙은 주홍빝나는 붉은색 테두리를 둘러주니
하나의 예쁜 꽃잎을 펼쳐놓은걸 보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 테두리라인의 색이랑 네크라인 가운데 리본타이색이랑 똑같아서 통일감도 있는데
단추라인 양옆으로 프릴과 테두리가 카라와 똑같이 있어요
마치 잘 피어난 카네이션느낌이지않나요. 하여간 너무 예뻐요!
색이 짙이서 비침 전혀 없구요 폼도 넉넉합니다.
분홍색도 이렇게 사랑스러운데 블루(퍼플빛나는)도 욕심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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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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