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제가 예전에 요런 사슬무늬패턴 블라우스를 사서 정말 오랫동안 잘 입고 다녔었거든요
그 뒤로 이런 무늬를 찾지 못해서 잊고 지내다가 여기서 다시보고 어찌나 반갑던지
덥썩 사버렸지요. 명품스럽고 구찌느낌 나는건 여전하네요
요런 스카프재질같은 부드럽고 실키한 질감에 이 체인패턴은 무조건이에요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주부든 누구든 진짜 두루 어울리는 무늬는 찾기 힘들텐데
그게 바로 이거에요. 무늬가 화려하기도 한데 전 여기에 더 화려하게 진주목걸이를 더 여러줄 해주거든요^^
단추라인에 레이스랑 프릴도 함께 붙어 있어서 마냥 성숙해보이지도 않고
소녀와 아가씨 성숙함을 두루 갖춘 블라우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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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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