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은 매년 사도 또 사고 싶어지게 되던데 저만 그런가요
부츠컷 스트레이트컷 뭐 등등 같은 데님이라도 디자인에 따라 이름이 달라지던데
요건 뭐라 불러야 할지 모르겠지만 완전 어벙한 통일자핏은 아니고 일자핏인데
허벅지에서 종아리까지 정말 예쁘게 툭 떨어지는 사이즈라서
저처럼 하비인분들은 허벅지는 좀 끼더라도 종아리나 허리는 편할거에요
워싱도 예쁘게 빠져서 잘보면 빈티지한 면도 있구요 ㅋㅋ
저는 엠사이즈 사서 저주받은 하체통통이기때문에 아니다 뱃살부터요 ㅋ
허리는 좀 끼고 허벅지는 딱 붙지만 종아리는 완전 편합니다.
저같은 하비도 바지핏은 참 괜찮고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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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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