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단이 스트링디테일이라 조이거나 널널하게 풀 수 있어서 캐주얼한 멋으로 입기에 좋습니다.
기장은 길지 않구요 폼은 넉넉한데 저는 통통55거든요 ㅎㅎ
제가 아주 편하게 입고 있구요 두껍지 않아요
편하게 나온 맨투맨같은 티구요 소매도 적당히 깁니다.
네크라인에 배색이 들어가서 그냥 단색의 심플티셔츠보다는 훨씬 멋나요
그레이는 배색이 톤다운된 파스텔블루라서 두 색을 조합하니 빈티지하네요
이런 꾸안꾸스타일의 티야말로 스커트나 팬츠에 두루 어울리면서
뭐 입을까 고민하기전에 먼저 꺼내들게 되는 옷이 아닌가 싶네요.
제눈에는 세가지색중에서 그레이가 제일 멋져보입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09-15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