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보리 엄마는 블랙 두개 사서 나눴어요
저도 엄마도 둘다 직장인이다보니 어무니도 옷을 젊게 입고 다니시는 편인데
제가 사는 블라우스보더니 딱 본인 취향이시라고 사달라고 하셔서 색만 다르게 해서 샀거든요
저는 블라우스에 데님팬츠나 슬랙스랑 코디해서 입고 다니는데 어무니는 그냥 정장바지나 스커트에 입으시네요
사이즈는 편하게 나와서 그냥 정사이즈 사도 무난하구요 저희 어무니도 퉁퉁하신 편인데 본인 늘 입던 사이즈로 사셔서
좋다고 말씀하시네요^^
작은 진주다추와 카라와 주머니등에 검정색으로 레이스테두리를 한번 둘러주니 블라우스가 훨씬 고급스러워보입니다.
레이스재질도 얇지 않고 제법 탄탄함녀서 섬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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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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